점심은 그냥 통닭에 소주 한잔으로 때웠다

밖에 나가서 먹을 형편은 도저히 안되고 그렇다고 마땅한 거도 없다

배달시키려니 거리가 제법 멀어서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오는 길에 통닭과 소주를 부탁했다

다들 100% 만족은 안하지만 현실은 인정하는 듯 했다 

그런데 통닭을 2마리나 시켜 왔다. 소주도 2병

속으로 만족했었지만 막상 먹다 보니 양이 조금 남을 것 같다.

그런데 소주는 부족하지 않다. 따라서 안주로 통닭도 적당한 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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