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그 벌이 매라면 그냥 묵묵히 맞아야 할 때도 있다
바록 할말도 있고 변명도 하고 싶지만 당장에 효과가 없을 때가 있는 것이다
정도 이상의 비난을 받아 억울할지라도
필요 이상의 매를 맞는 것이 또한 부당할지라도
천마디의 말보다는 그저 침묵으로써 모든 사태를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때!
그래서 할수 있는 것이라곤 주는 매를 피하지 않고서 묵묵히 맞아야 하는 때!
그때가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