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하는 일이 다 마찬가지다. 돌아가는 모양새만 봐도 대강은 알 수 있다

자꾸만 잡음이 들리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에서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이보 더 좋을 수는 없는 상황과는 한참 거리가 멀고

어딘가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특별한 것은 드러내놓고 보면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고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김선일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랍 사실은 진작에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 소용없다. 보고 안하고 숨기면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이다

무사안일,  할거주의,  업무태만, 귀족주의, 적당주의...

이딴거에 물든 관련자는 전부 몰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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