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도착되지 않았다
중간에 공휴일을 감안하고 우편이라는 점도 고려하더라도
어쨌든 오늘쯤에는 수중에 들어와야 하는 것인데 말이다
장길산이다. 12권짜리라 혹 무거워서 그런 것은 아닌지........
어제 주문한 나훈아 시디는 내일쯤에 도착될 모양인데
그럼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이냐. 3일차이는 쉽게 극복 가능하다는 얘기네.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손에 장길산이 쥐어져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