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주인공이 둘이다. 유오성과 장동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조금 더 주인공인 쪽은 유오성이다

나오는 장면이 더 많다. 영화도 그렇게 흘러나간다

장동건은 자기보다 조금 더 잘나가는 유오성을 볼라치면 속이 영 안좋다

그리고 그러한 잠재의식이 알게 모르게 쌓이게 된다

유오성에 비해 꿀릴게 없는데 언제나 유오성이 짱이다

당연히 반발심이 생기고 한번 확 바꾸어야겠다는 의지도 생긴다

"내가 니 시다바리가!"

지금 우리는 미국한테 이렇게 대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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