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리는  6.25떄 본격적인 관계를 맺었다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든 어쨌든간에

우리를 위해 피흘리며 우리를 지켜준 것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마냥 우리는 미국에 종속되어야 하는 것일까?

3년 일해주고 50년간 임금을 받는다면 이는 너무 부당하지 않는가.

전쟁 끝난지 이제 50년이 넘었다. 우리는 할 만큼 했다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야 할 때다. 전혀 이것은 야박한게 아니다

미국은 받을 만큼 받았고 우리는 줄만큼 주었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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