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를 즐겨찾기 해주신 분이 계시다
누군인지는 밝히지 않고 그냥 클릭만 해 두었다
나는 이러면 갑자기 미안해진다. 그리고 약간은 부끄러워진다
다른 님들이 즐겨찾기 할만한 서재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그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면할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 분의 서재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것이고 또 실제 즐겨찾는 일인데
그 분이 익명으로 하셨으니 어디 달리 알 길이 없다. 난감하다
나중에라도 알려주시면 후사할텐데......
아무튼 저의 서재를 즐겨찾기 해주신 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