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 세계에 내 놓을 수 있는 것 중 최고는 한글이라 생각한다
제 민족이 만든 고유의 글과 말을 가진 민족! 자랑스럽지 않은가.
한글을 갈고 닦아 더욱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후손의 몫이고
그 한글이 길이길이 전해지도록 힘쓰야 하는 것 또한 후손의 몫이거늘
그러나 언제부터 한글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더니
한글날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하필이면 한글날이라니.......
그런데 다시 공휴일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