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째 컨디션이 별로다
목에는 편도선염 증상이 느껴지지고 몸은 조금 떨린다
몸살에 감기 기운이 있는 것이 앉아 있기가 힘이 든다
나는 왠만하면 약을 먹지 않는다. 오늘도 그냥 버티련다
다만 와이프가 알아서 콩나물 국이나 한 그릇 갖다주면 좋으련만
도저히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과거의 경험상 말이다
한계 상황은 몇시까지일까? 아이고 추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