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스포츠 뉴스에 골프가 첫번째 소식이 되었다
나는 골프를 좋게 보지 않는다. 비싼 돈 들여야만 할 수있는 종목은 다 싫다
귀족스포츠에 대한 열등감, 천박한 질투심! 뭐라 해도 좋다
대중화 운운하며 대중에게 다가설려고 하지만
한게임 즐기는데 최소 30만원 소요된다면 여전히 귀족 스포츠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런 비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극히 소수가 즐기는 스포츠에 대한 소식이 맨 먼저 그리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것이다
부자들의 천국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