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는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오늘 나는 발견하였다. 나의서재를 즐겨찾기한 분이 계신 듯하다
보잘 것없고 재미도 없는 서재인데도 그렇게 남다르게 배려해 주시니 그저 고맙다
나도 나름대로 그렇게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반응적이다
즉 다른 분들이 먼저 시도해야 거기에 대한 표시로써 나도 시도하는 것이다
나 너무 이기적이고 게산적이다. 인정한다. 그렇지만 그렇게밖에는 안된다
일일이 다른 님들 서재에 빠짐없이 들를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
현재 나의 여건하에서 나는 최대한의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