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하는 자와 받는자는 심리가 다르다

평가하는 쪽에서는 이것밖에 안되냐며 힐난하고

받는 쪽에서는 내가 왜 이 점수밖에 안되느냐며 원망한다

양쪽 다 불만이기가 일쑨데 대개는 한쪽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

나는 집에 남아서 열심히 청소하고 했는데

아이와 와이프는 영 신경을 안쓴다. 마뜩찮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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