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찹살떡과 엿이 보인다. 와이프 것이다

내일 시험친다고 하니 누군가가 사다 준 것이리라

나는 어떤 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경험상으로 안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때문이다

시험은 그냥 스스로 홀로 치르게 하는게 제일 편하다

괜시리 신경쓴다면서 전화하고 무얼 사다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그리고 시험 친 이후에도 시험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것도 안좋다

그냥 담담하게 혼자서 준비하고 혼자서 처리토록 하는 게 제일 좋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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