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학가 주점에서 공익요원들과 술 한잔 했다

시끄법적하고 요란스러운 것이 활기가 있어 좋았다

술집은 생각보다는 손님이 적었다. 기말고사 기간이란다

정말이지 놀랐다. 엄청 술값이 쌌다. 시내의 한 40% 수준이었다

술은 거의 공짜 수준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술술 잘 들어갔다

간만에 젊은 분위기 속에서 들이키는 술맛이 왜 그리 좋은지.

다시 또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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