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매일 접속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알라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아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도저히 시간상으로 구석구석 살피지 못한다
자연히 정보 누수 현상이 발생되고 나는 까막눈이 된 채
마치 내가 모르고 있음에도 다 알고 있는 듯이 알라딘에 따질 때가 있다
지나고 보면 무척 당황스럽고 송구스럽기까지 하다 . 어이하랴!
앞으로도 이런 일은 항상 발생할 개연성이 많다. 어디 지기만큼 알겠는가?
번거롭더라도 알라딘 지기님께서 부디 너그러이 이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