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목요일 아침!

아이와 와이프는 아직도 잠자고 있다

행여 잠이 깰세라 나는 조심조심 한발짝을 옮겨서

거길로 나와서는 CD 1장을 틀었다. 아베마리아!

고요한 이 아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다

몇번이나 들었지만 전혀 질리지 않고 싫증나지 않는 곡이다

내가 임형주에게 사정없이 빠지도록  유인한 곡이다

그러고보니 임형주 새 음반을 아직까지 구입하지 못하였다

어서 빨리 주머니 사정이 나아져야 할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