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흡사 폭풍전야같다

조용하고 평화롭고 여는 일요일밤과 별로 다르지 않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몸과 마음이 꽤 바쁘게 생겼다

그리고 10일간의 족적에 따라 조직에서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

나만 그런게 아니거 내가 속한 조직원들이 모두 그러할 것이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사람이라는 어디 그런가.

전체적으로 같은 직원들끼리 평가받고 평가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

하지만 세상이 어디 그러랴. 돌아가는 틀이 있다면 거기에 맞출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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