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벌써 어두컴컴해진다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도 다갔다. 쉬는 날은 왜 이리 빨리 가는거냐.
오늘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한번 더듬어 본다
아침 점심, 끼니 2번 치르고 아이와 함께 나들이 1시간 정도 했다
그리고 집안청소 하는데 1시간 정도 기여했고, 독서에 한 2시간 투자했다
알라딘에 전체적으로 1시간 정도 접속해 있었고 대충 나머지는 잠, tv시청 등등이다
그러고 보면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 언제나 이러했다
하지만 아직 5시간 정도 남았으니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