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관한 나의 20년 뒤 욕심은 이렇다
내가 소유주로 되어 있는 집을 한채 가지고 있으며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 시집보낼 때 이것저것 다 해서 한 1억원 정도 도와 줄 수 있고
저축통장에는 현금이 한 1억원 정도 꽂혀 있는 것이다
너무 거창한 가 아니면 지극히 평이한가?
큰 욕심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알 수 없는 일이다
세상 어떻게 바뀌고 사람 팔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