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몇번의 재테크 책을 통하여 나는 환상을 버렸다
복권이든 재테크든 대박을 쫓는 것은 실패로 이어진다
내 책 읽으면 바로 부자된다는 저자는 자기가 부자되려고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이다
내 책값은 지출되고 저자는 책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나는 양심적이고 이성적인 저자가 현실적으로 안내하는 재테크길을 따라가려 한다
물론 이러한 저자와 책을 고르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단 책을 펼쳐 그 내용을 보노라면 어느정도 감이 집힌다
나는 지금 그러한 저자와 만나서 그의 상담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