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으로 보아서 내일쯤에는 리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읽었으니 그 소감을 적는 것은 내 책읽기의 원칙이지만

뒷맛이 영 찝찝하다

세상에나 뭐 이런 기분이 있다느냐!

그러나 읽고난 뒤 느낌이 좋았든 그렇치 않았든

내 리뷰가 뒤에 오는 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리라

어쨌든 또 하나의 리뷰를 세상에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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