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님들을 보면 그저 아무생각없이 엄청나게만 느껴진다

그 많은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을까?

물론 그분들은 달인이 되기 위해 책을 읽지는 않앗을 것이다

첵을 읽고 리뷰를 쓰다보니 저절로 영예로운 이름표를 얻었을 것이다

어쨌든 달인이라는 이름표와 그 속에 저장되어 있는 엄청난 이력들......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그분들의 정력과 열정은 그저 부럽기만하다

조족지혈! 꼭 나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데

그렇다고 앞으로도 이 신세를 벗어날 가망성은 없다

부러워하면서도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내 가슴은 그것을 이뤄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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