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잘 시간이 되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내 무슨 아직까지 혈기왕성한 10대도 아니고 20대도 아니다

밤 지새울 만한 열정도 없고 체력도 없다

때되면 자야하는 중년이고 내알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다

오늘 한계는 여기까지다.  탈이 없을라치면 지금 그만두어야 한다

내일이 찾아와도 알라딘은 계속 존재할 것이며

나 또한 당장에 어떻게 될 목숨은 아니다. 뭐가 걱정이고 두려우랴!

이만자야하겠다. 독자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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