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내 글이 페이퍼에 연이어 실리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부끄럽다.

별 대수롭지도 않은 글이 알라딘 화면에 연거푸 뜨다니...

내가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타이밍상으로도 묘하게 될 때가 있는 것인데

어서 빨리 다른 독자님들의 글들이 쌓여서

내 이름으로 올려진 글들이 묻혀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