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신문에서 보았다
우리나라 최대 온라인 서점이라는 예스24에 관한 기사거리이다
일주일째 접속 불통이라는 것이다. 사이트 개편때문이란다
일주일이라니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
찰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세상에서의 일주일!
강산이 10번 바뀌고도 남을 장구한 세월이다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그쪽의 운영자는 책임 단단히 져야 할지도 모르겠다
온라인 시대에 온라인 서점이 온라인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것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라나.
알라딘은 이 참에 파격적인 고객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