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먹는 양을 줄이려 하고 있다
요 근래 느낀 것은 특별히 입맛이 없는데도 과식하고 잇다는 것이다
혹자는 스트레스를 과식으로 푸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내가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아침이니 밥은 먹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아이는 먹는 것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모양이다
될 수 있으면 먹는 행위를 피하고 횟수를 줄이려고 한다
그래도 아이를 달래고 얼러서 한끼 먹여야 한다
안 그러면 와이프가 노발대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