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음의 짐이 하나 생겼다
업무에 관한 것이라 더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외부로부터 평가받는 일!
그것은 두려운 일이다. 설령 아무런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설명해야하고 설득시켜야 한다
포인트가 맞지 않을 때에는 신경이 곤두서지고 날카로와진다
또 직원들간에도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
서로 다치지 않으려다 보니 평소의 신뢰는 무너지기 쉬워진다
제발 무사히 잘 넘어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