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아이가 집을 나갔다

영영 떠나버린 것은 아니고 병원에 갔다

아이 이빨이 부실하여 교정도 하고 치료도 받을겸 해서 말이다

이참에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면서 늦게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집 나갈 때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걸로 보아

금방 돌아오기는 올 것이지만

한 하루 정도 아빠와 남편을 평하게 해줄 수는 없는지...........

어쨌든 집안에는 모럼만의 평화가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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