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충 설겆이하고 빨래 정리를 끝냈다

갑자기 와이프한테 자신감이 생긴다

들어와서 나름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나는 나대로 방어할 수 있는 여지는 마련해 두었다

집안 청소는 도저히 못하겠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나만 집안일을 다할 수는 없지 않은가.   ^.^

와이프가 바가지 긁으면 나는 이미 명분을 쌓았으니

와이프더러 청소하라고 역공을 해야겠다

그런데 잘 통할지는 모르겠다.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