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 곳은 내일까지 고래축제 기간이다

그래서 고래고기도 아주 많이 시장에 나와 있다

젊은 사람들은 큰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추억이 새롭다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은근히 고래고기 이야기를 꺼낸다

너무 비싸서 먹을 엄두도 나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이러면 거의 고문 수준이다

듣고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아주 나쁜 놈 되어버린다

내일은 축제장에 가서 가격을 한번 알아봐야 하겠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안 쌀 재주는 없다. 상황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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