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께서 식당을 개업하였다
이미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주변의 관공서가 옮기는 바람에
단골손님들을 따라 같이 이주하였던 것이다
장사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미 음식솜씨는 알려져 있고 고객유치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화분 하나 사들고 가서 인사드리고 고기도 한점 먹었다
뭐 아무튼 내입에는 안맞지만 내가 표준은 아닌 것이다
계속해서 장사가 잘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