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꽂혀있는 책은 많지만 읽은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는 부지런히 길을 걸어야 한다

부지런히 걸을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나는 거침없이 걸어가리라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제약이 너무 많다. 즉 여건은 조성되어 있지 않다

어쩌면 나는 그런 여건을 핑게삼아 게으름을 변명하는지도 모른다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해야한다

길은 멀고 속도는 느리지만 결국은 가야하는 길이다

내일부터 찰라적인 휴식은 끝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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