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무슨 귀천이 있으랴!
음악은 그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된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때에 맞추어 어울려주면 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클래식이면 어떻고, 발라드면 또 어떠하며 뽕작이라고 무시할 것도 없다
특히나 고속도로에서 즐기는 뽕작은 그야말로 명곡이다
업된 기분에 더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뽕짝 메들리!
듣는 그순간 모든 스트레스는 흔적도 없이 싸악 날라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