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한잔 되어서 중언부언 말이 많았다
자고로 말 많은 인간치고 쓸모있는 인간 없다는 말처럼
나는 오늘 괜히 실없는 인간이 되고 말았다. 용서하시기를.....
하지만 언중유골이며 취중진담이라 했던가?
평소 소심하고 심약하기 그지없는 내가 알코올의 힘을 빌어 용기를 넀다
1층 쌓은 인간하고 2층 쌓은 인간하고 다 같이 일당 100원이면
어느 누가 없는 힘 써가면서 2층 쌓으랴!
나는 모든 리뷰가 차별없이 동급으로 취급당하면서 평가되는 게 불합리하다고 여긴다
알라딘은 이를 시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