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알라딘에 계속해서 들러다가 이틀 정도 쉬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

정확히는 퇴근하면서 술 한잔 하게되면 알라딘에 들르는 것이 어렵다

그냥 아무 일도 안하고 눈팅만 한다면 가능하지만

글이라도 한점 남길려면 정신이 맑지 못해 흔적을 새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틀만에 들르는 알라딘! 여전하다

많은 독자님들로 북적대고 글은 쉴 사이도 없이 올라온다

알라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괜히 뿌듯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