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알라딘에 계속해서 들러다가 이틀 정도 쉬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
정확히는 퇴근하면서 술 한잔 하게되면 알라딘에 들르는 것이 어렵다
그냥 아무 일도 안하고 눈팅만 한다면 가능하지만
글이라도 한점 남길려면 정신이 맑지 못해 흔적을 새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틀만에 들르는 알라딘! 여전하다
많은 독자님들로 북적대고 글은 쉴 사이도 없이 올라온다
알라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괜히 뿌듯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