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이 센 편은 아니다
하지만 좀처럼 오바이트는 하지 않는다
많이 마시다 보면 정신은 약간 몽롱해져도 속은 그런대로 견딘다
하지만 섞어서 마시게 되면 오바이트를 피할 수 없다. 내 한계다
어제는 섞어 마시지도 않았는데 오바이트를 했다
세월의 무게를 나도 드디어 실감하게 된다
몸이 다 되었다는 증거이니 자중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