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난히 사무실이 요란스럽다
전화도 많아 걸려오고 여기저기 부하도 많이 걸린다
달라진 거라곤 직원 하나가 휴가냈다 거.........
그의 공백이 새삼 크게 보이기도 하고 내 능력도 부족함을 느낀다
오전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이 시각에 잠깐 틈을 내어 알라딘에 들렀다
눈치 보이니 얼른 마무리하고 다시 일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