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의 세번째 음반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당연히 구입할거다. 왜 임형주니까!
하지만 구입하기 전에 먼저 해결할 일이 있다
그의 두번째 음반에 대한 리뷰를 남기는 일이다
진작에 구입하고서 듣기도 많이 들었지만 리뷰는 아직 올리지 못했다
그간의 사정이야 어떻게 다 표현하리요마는 결국은 내 게으름 탓이다
내일 아니면 모레쯤 올리리라
그리고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형주를 만나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