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살던 집에서 지금 새집으로 이사온지 6개월 가량되었다

허름하고 오래된 집에서 지내다가

갓 새로 지은 지금의 집에 이사올때는 기대도 컸다

신선함, 산뜻함, 정결함, 클린이미지! 뭐 이런 것이다

 하지만 외이프나 나나 직장 다니다 보니 청소에 소홀해지고

 집안 꾸미는 것도 등한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옛집이나 새집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수밖에....

그런데 요즘 와이프가 무슨 바람이 났는지 집안 꾸미기에 정신이 없다

많이 바뀌어진 집안 분위기에 이제서야 새집같다는 생각이 든다

와이프의 바람이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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