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었다" 라는 말은 이제 흔한 얘기지만

정말 자고나니 적잖이 당황스럽다

페이퍼 점수가 기하급수적이면서 천문학적으로 증가하였고

덩달아 서재지수도 엄청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재지수 100위안, 페이퍼지수  무려 50위안......

이런 변화를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혹 관리자님이 착각을 일으킨 거는 아닌지 모르겠다

관리자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착오가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혹시 열흘이나 한달뒤에 착오가 발견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그런다면 전 너무 슬퍼질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원래대로 돌아가면

전 기꺼이 수긍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어쨌든 너무 당황스럽지만 기분은 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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