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와 서적 한권을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아마 서적이 오래되어서 확보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백만송이 장미는 음반의 이름일 뿐 실제 백만송이가 배달되는 게 아니다
백만송이 장미를 돈주고 살려면 돈 만원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
러시아 음악과의 진지한 대면은 이렇게 시간이 조금 소요되고 있다
만약 오늘까지 아무런 주문상황에 대한 진척이 없으면 주문 자체를 철회할련다
백만송이 장미를 하염없이 팽개쳐 둘수는 없는 일이다
러시아와 세익스피어의 영국! 무슨 그 시대에 궁합이 안맞은 일이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