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페이퍼에 제법 글을 올렸는데 이제서야 알았다
종전에는 페이퍼 방 가짓수만 많이 늘릴 수 있다고 여겼을 뿐인데
장르별로도 만들 수 있음을 오늘 처음 알았다
뭘 알아도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야 함을 새삼 느낀다
일상생활, 서적 파트에 이은 세번째 페이퍼다
알라딘에 나름대로 내 서재를 만들고 있지만 음반은 달랑 세장이다
하지만 페이퍼 수는 다른 방을 압도할 것 같다
노래 한곡 4분 정도에 그 느낌을 적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셋째가 첫째와 둘째를 조만간에 넘어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