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듣기에 기분나쁜 말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게으르다, 성의가 없다, 무책임하다 등등의 말이 그런 경우다

나는 기본적으로 성격상  의도적인 태업은 할줄을 모른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나름으로 노력은 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능력이 부족해서 아니면 전혀 무지하기 때문에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는 있을지언정

하기 싫다거나, 남에게 미루거나, 은근슬쩍 덮어두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상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불가피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 

그럴땐 정말 괴롭다.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명할 수도 없는 문제고.....

세월이 약이려니 하며 그냥 그렇게 내버려두는 수밖에 달리 무엇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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