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우리들 대부분은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다. 그러니 만약 그곳에 신념이 없다면 인생은 매우 공허해질 것이다. 즉 신념과 결합된 직장이야말로 창조적인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원리를 이해한다면 직장은 아주 놀랄 만한 곳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그레고리 피어스, 작가)-15쪽
기업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기업의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애쓰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16쪽
"사회는 기업에게 도덕적인 특성을 부여했다. 이제 일류 기업들은 ‘도덕적인 행위자’ 즉 도덕적인 구조 안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책임 있는 행위자여야 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기본적인 윤리원칙을 고수하고 도덕적인 판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공적이나 악행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타인의 니즈와 이익에 관심을 갖고 가치관과 의무를 잘 관리해야 한다."(린 샤프 파인,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41쪽
"고용인들을 큰 기계의 하찮은 톱니처럼 대해보라. 그러면 회사는 톱니가 하는 일 정도의 성과만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가족의 한 구성원처럼 대해보라. 그러면 당신은 영원한 충성심을 얻게 될 것이다."(채플)-62쪽
"얼마나 월급을 적게 줄 수 있느냐가 아니라 직원들에게 얼마나 월급을 많이 줄 수 있느냐로 질문을 시작할 때 협상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파커, 사우스웨스트 CEO )-81쪽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고요. 물론 이윤이 기업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깊숙이 사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진짜 이유를 발견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에 관한 탐구를 시작하면 명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즉 회사는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고, 그럼으로써 개별적으로는 성취할 수 없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결론에 말입니다. 그것이 기업의 근본적인 존재이유입니다."(HP 창업자)-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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