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주제 사라마구 지음, 김승욱 옮김 / 해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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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한, 숨은 제스처라는 주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람들은 예를 들어 톰이나 딕이나 해리가 특정한 상황에서 이런저런 제스처를 했다고 말한다. 아주 간단하게. 마치 의심, 연대감, 경고를 표현하는 이런저런 제스처가 모두 항상 같은 의미인 것처럼. 의심은 항상 신중하고, 지지는 항상 무조건적이며, 경고는 항상 사리사욕 없이 이루어진다는 듯이. -59-60쪽

혼돈은 해석되기를 기다리는 질서일 뿐이다.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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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9-02-1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라마구에 완전 빠지셨네요.^^


마늘빵 2009-02-16 09:21   좋아요 0 | URL
^^ 네. 새로 나온 책 또 읽고 있어요. 근데, 음, 아무래도 눈 먼자들의 도시, 눈 뜬자들의 도시보다는 못하네요.

[해이] 2009-02-15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라마구에 입문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슴다ㅠㅠ

마늘빵 2009-02-16 09:22   좋아요 0 | URL
도서관을... ^^ 해이님도 책을 빌려읽지 않고 사서 읽는 스타일인가요? 그러면, 꾸준히 돈이 많이 들텐데. 저도 매달 책에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요.

[해이] 2009-02-16 11:33   좋아요 0 | URL
절판된 책이 아니면 도서관에서 안빌려요ㅋ 돈이 많이 들긴 하는데 그게 공부할땐 훨씬 편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