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8-12-31  

아프님. 올해 참 바쁘고 숨 찼죠? 게다가 근래에 마음 고될 일들까지 있었으니, 한 해를 보내는 기분이 남다를 것 같아요. 자기 일이나 세상사, 주변의 일들에 관심과 열정을 지켜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지금 상한 마음은 어서 털고 새해는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랄게요. 건강하고. 일한 결과도 좋게 나오길. 애썼어요!!
 
 
마늘빵 2008-12-3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새벽에 다녀가셨군요. 네꼬님 고마워요. 12월과 2008년의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에는 네꼬님 글 많이 쓰게 덜 바빴으면 좋겠어요. 눈으로 본 건 아니지만 항상 바빠보여서. 새해에는 '촛불'이 아닌 '술잔'을 들고 봐요. 네꼬님도, 좋은 분 만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