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8-12-17  

뭡니까? 이벤트에도 참가하지 않고, 뒤늦게 뒷북치든 한 마디 투욱 남겨놓고 가버리다니, 이거 정말 아프님이 제게 이래도 되시렵니까? 흐흐...

어때요? 많이 바빴나요?
여전히 책 열심히 읽고 잘 지내시는 거죠?

 
 
마늘빵 2008-12-1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람구두님. ^^ 제 뇌가 아직 회복이 안됐어요. 부팅중이에요. 바람구두님은 언제나 삶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구, 지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올해는 왜 이렇게 지쳐서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직업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뭔가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책은 다시 읽고 있는데 공백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만 못하네요. -_- 그나저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