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7-12-30  

아프 님이 소중한 제안을 해주셔서 요즘 생활의 활력이 되고 있네요.
감사하구요
논문 통과한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우수논문 타락한 것은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2008년에는 아마도 더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네요.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를..
그리고 저 너무 미워하지 말기를~~
벌써 당신에게 3번이나 바람맞았단 말이요 ㅋㅋ
 
 
마늘빵 2007-12-3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 인사 다니시나봐요. :) 어제 또 자다가 - 낮잠을 한 세시간 넘게 잔듯 - 일어났는데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그때가 잠깐 깼었던 때인듯 다시 잤는데... 근데 확답은 제가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자다 받아서 가물가물한데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2007년도 이제 다 갔군요. 이틀 남았나 오늘까지. 내년에도 자주 뵐 거 같죠? :) 가르침은 제가 드릴건 전혀 없어요. 저 자신조차 추스리기 힘든데요. 올 겨울 또 하나의 축하받을 일을 만들어서 내년엔 이제 그만 방황 끝내고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승주나무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

승주나무 2007-12-30 17:16   좋아요 0 | URL
그렇죠.. 아프 님은 언제나 확답을 하신 적이 없죠..
제가 김칫국물을 먹었을 뿐입니다. 오버해서 지송 ^^;

마늘빵 2007-12-30 22:55   좋아요 0 | URL
아이참. 오버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죄송하고요, 지금 제 여건상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거저거 다 참여하지 못하니 이해해주세요. 논문과 대학원 문제는 이제 해결됐지만 큰 건을 하나 더 올 겨울에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요.

멜기세덱 2007-12-31 16:25   좋아요 0 | URL
멜기세덱신교를 한 번 믿어보세요..ㅋㅋ
평강의 왕 멜기세덱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 평화와 안식과 위로를 주신답니다.ㅋㅋ

마늘빵 2007-12-31 18:48   좋아요 0 | URL
아 믿으면 모든 고민이 다 사라지는건가요? :) 사라지는걸로 안되고 해결해줘야하는데, 그럼 믿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