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2007-11-13
열심히 글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가끔 생각날 때마다 님 서재에 들러 한꺼번에 몰아서 읽고 가곤 합니다. 알라딘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
요즘 너무 바빠서 제대로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맘 같아서는 얼른 집을 구해서 회사 숙소에서 나오고 싶은데 월세나 전세가 워낙 비싸서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집만 구해도 책 읽을 시간이 좀 늘어날텐데, 항상 아쉬워 하는 부분입니다. 많이 읽지도 못할 뿐더러, 읽은 책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이래저래 알라딘 서재에 글 올리는 양이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어쨌든 오랜만에 들렸는데 방명록에 안부 인사가 남겨져 있어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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