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3-29
흑과 백의 포옹 그렇군요.
아프락사스님의 이미지는 '흑과 백의 포옹'이었군요.
멋집니다.
님의 댓글에서 보았던 작은 이미지에서는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
큰 이미지로 보니 귀여운 흑과 백의 따뜻한 포옹이었습니다.
"그대는 자유로운가. 그렇다면 그대는 행복한 것이다."
이런, 그렇다면 저는 역시 행복하지 않은 것이군요.
'리뷰'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평생, 리뷰라는 것을 써 본 적이 없다가 [알라딘]에 와서 그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또 쉽게 되지 않았는데 -
아프락사스님의 글을 읽고 '아하, 그렇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웃음)
그런데 '아프락사스'는 무슨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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